반응형

애플을 미국 주식 배당주 구매 첫 번째로 선정하다.

이전 글에서 나의 재테크 역사에 대해서 말했지만 저는 재테크에 대해서 문외한입니다. 적금만이 제게는 재테크였었죠. 하지만 삼성전자 우로 주식을 시작하게 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주식 차트를 하루 종일 보고 싶지 않다. 그저 미래 성장 가능성만 생각했을 때 삼성은 쉽게 망하지 않을 거야 1~2년이 아닌 10년을 넘는 장기간으로 본다면 삼성전자 주식은 계속 오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19년 7월 38,000원부터 1주씩 매수하던 삼성전자 우가 현재는 올라갈 때는 5만 원 중반대로 갔고, 배당금도 받고나니 저는 또 생각을 했습니다.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이 내가 투자를 해야 할 목표로 삼자라고요. 그리고 삼성전자뿐 아니라 다른 기업에도 분산투자를 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미국 배당주를 알게 되었고요 그리고 해외주식에서 애플은 삼성전자와 비슷한 종목이기도 하고 제가 오랫동안 애용하고 있는 제품을 만든 회사라서 첫 번째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애플을 좋아하는 이유

저는 애플 주식이 비싸지만 첫 번째로 구매했습니다. 이유는 애플의 전제품을 좋아하고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 6~7년 전부터 계속 애플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고 왜 애플이 인기가 있는지 알기 때문이죠.

 

현재는 직장일 때문에 아이폰이 아닌 갤럭시 노트를 쓰고 있지만 아이패드는 신제품이 나오면 2~3년에 한 번씩 교체할 생각입니다.

 

저는 군대에 10년도에 입대해 12년도 전역을 했습니다. 딱 이 시기가 아이폰3gs부터 갤럭시 s 12년도에는 갤럭시 노트까지 본격적으로 스마트폰의 시대가 열리는 때였고, 그 당시 윌터 아이작슨이 쓴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이 나왔습니다.

 

저는 아이폰이 궁금하고 그걸 만든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궁금해서 저는 그 두꺼웠던 책을 정말 꾸역꾸역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폐쇄성으로 처음에는 안 쓰다가 갤럭시노트1 - LG G2- 아이폰 6으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넘어오게 된 계기는 아이패드 에어 2를 호주 워홀 당시에 구매를 해서 애플 IOS 환경에 적응하기도 했고, 아이폰의 외관 디자인과 내부 UI자체가 예뻐서 고른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애플 제품을 사용하면서 이전까지는 안드로이드에서는 불법으로 다운을 받는 블랙마켓을 사용했었지만, 인앱 결제나 앱 구매 같은 것들을 자연스레 하게 되었고, 저작권에 대한 인식 또한 좋게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구매를 하게 되니 자잘한 오류 및 업데이트에 대한 신경을 안 쓰게 되었고 이러한 점이 내가 애플을 계속 사용하게 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 같은 일반인도 한번 사용하게 되면 쉽게 다른 기기로 안 빠져나가는데 이러한 점이 또 애플의 매력이고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020년 애플 주식을 몇 주나 모을 계획인가?

현재 애플의 주식은 324.12달러이고 일단 2020년을 10주 정도가 목표입니다.  주당 가격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삼성전자 우와 같이 어느 정도의 수량을 보유를 못할 것 같지만 장기적인 관점으로 해외 배당투자를 보는 만큼 욕심을 내지 않고 미래를 볼 계획입니다.

앞으로의 애플에 관련된 주식투자계획

아마 8월 전까지는 삼성전자 30만 원, 애플 1주, 해외주식 랜덤 200불 한도로 월 100만 원 정도를 장기적으로 주식 배당투자로 가져갈 것이고, 8월에 적금이 만기가 되면 약 8000달러 정도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미국 주식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해외사이트의 애플의 미래 주가 예측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애플의 미래는 밝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우리의 인생인 만큼 무엇도 100% 확신을 가지면 안 되죠.

 

해외주식사이트를 보다 보니 애플의 주식 가격 예측이 나오더군요 'Wallet Investor'라는 사이트인데 한번 들어가셔서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예측하기로는 현재 가격은 324.12달러인데 1년 뒤에는 약 50달러 상승인 375달러가량이고 5년 뒤에는 200달러 정도 상승인 523달러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측이지요, 그렇지만 저도 저만큼 오르는 걸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오를 것 같다는 저만의 생각에 제 포트폴리오에 애플을 넣기로 결정하게 된 것 같습니다.

 

관련글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