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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쭉 써내려가보려한다 하루하루 나름 직장생활을 하면서 즐길거 다 즐거고 포스팅 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친구들과 오랜만에 롤을 하는 바람에 1개의 포스팅도 올리지 못했다. 어쩌면 이런날도 저런날도 있어야하지만 1일 1포스팅을 위해 간만에 내 이야기를 써내려가려고 한다.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언 2달째인데 블로그란 것이 방문자가 늘었다가도 줄어드는 것 같다 방진마스크 포스팅한 것이 우연찮게 시기에 딱 맞게 걸려 최대 방문자수를 980명까지 끌었던 적이 있는데 현재 코로나19가 한국에서는 조금 상승세가 꺾이면서 유입이 많이 줄었다.

 

사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걱정들이 줄었다는 뜻이고, 또 내 맘 한켠으로도 조금 우연하게 걸렸다는 생각에 불편하기도 했다.

 

내 모든 글들이 사랑받았으면 좋겠지만, 더 많은 사람들을 유치하기 위한 내 포스팅 기술은 조금 부족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고 현재 내 블로그 지수 자체가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만큼 검색포털에 신뢰가 없어서 상위노출또한 조금 힘든점도 있겠지만 이 모든 것은 어느정도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는다.

 

블로그 시작한지 2달째가 되면서 어느 덧 이 블로그 포스팅 이란 것은 내 생활 루틴 중 하나가 되었고, 솔직히 재미가 있지만 스트레스가 없다고도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무엇인가 만들어내는 것은 생각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기 때문이고, 또 내가 흥미로워 하는 부분을 주제로 글을 작성할 경우 술술 써내려갈 수 있지만, 만약 조금 관심없는 분야의 경우 시작하기가 좀 힘든 부분도 있다.

 

사실 지금 이 글은 그저 단순히 나의 감상을 적고 싶다. 내가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10년이 되었을때의 나의 일기장 같은 느낌일 것 같다.

 

내가 꾸준히 이 블로그란 것을 할 수 있을까?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충분히 블로그만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조금은 생긴다.

 

또 직장을 다니면서 블로그를 한다는 것은 꽤나 피곤한 일이다. 마치고 씻고 쉴 시간도 없이 키워드 찾고 사진을 찾고 포스팅을 해야하는 좀더 숙달이 되면 술술 적어나가긴 하겠지만...

 

그저 쉬고 싶기도하고, 오늘처럼 아무생각없이 친구들과 게임도 하고 싶지만 이 것이 내 미래의 주업이 되리라 생각한다면 게을러지지 말아야 한다고도 생각한다.

 

많은 검색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블로그는 글을 시작하는 어느정도의 재능도 조금은 필요하겠지만 충분한 노력으로 포스팅을 모듈화를 시키고 일로서 블로그를 바라본다면 1년뒤에는 충분히 애드센스 수익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지금은 애드센스 수익으로 많으면 3달러까지 가지면 거의 평균 1달러인 것 같은데 내 1차 목표는 일 평균 10달러이고, 이번년도 가을쯤에 들어서는 6~70달러정도 애드센스로 수익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

 

4월은 정말 실험의 달이 될 것인 만큼 힘을내야겠다.

정말 두서없이 글을 막 적어내려갔는데 위에 말했듯 이 또한 나의 일기장과 나의 정보가 되지않을까 싶다.

 

만약 이 글을 보는 티스토리로 수익형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하는 분이라면 일단 무엇이든 포스팅을 해보고, 다른 이의 블로그를 벤치마킹하되 나의 스타일에 맞게 방식을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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