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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어찌보면 주저리 거리는 포스팅이 될 것 같다. 요새는 능력만 있다면 직장이 아니더라도 돈을 벌 수 있는 시대 같다. 하지만 나는 단거리 경주마 처럼 초반에 욕심을 내지 않을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2~3년을 바라보고 있다.

 

현재 블로그도 유튜브도 포화상태인건 맞는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빠르게 진입해야되는 것이 맞고 잘하는 것을 찾아서 들어가든 취미를 찾아서 들어가든 시도를 해보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내가 하려는 유튜브 컨셉

 

나는 노래를 잘 부르지는 못하지만 노래부르는 것을 좋아하는데, 항상 퇴근길에는 노래를 부르면서 집에 돌아온다.

그러면서 생각든게 내 모습을 노출하는건 꺼려지지만 외부 퇴근길 풍경으로 잔잔한 노래를 커버하는걸 찍는 것이 어떨까 싶다.

 

내가 뭐 거창한 것 하려는 것도 아니고, 그저 찍고 가사 달고 올리고 1주일에 1개씩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 하려고 한다.뭔가 영상매체는 블로그에 글 쓰는 것보다 찍고나서 편집이라는 것을 거쳐야 하니 조금은 귀찮은 느낌도 든다

 

얼굴을 밝히는 것은 솔직히 부끄러워서 안될 것 같고 차차 구독자 수에 따라 결정하게 될 것 같다.

얼굴공개하면서 유튜버를 하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유튜브를 시작할때 블로그와 유튜브를 어떻게 조합할 것인지?

이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시작하는 유튜브를 관련링크하지 않을 생각이다. 이유는 블로거인 나와 유튜버인 나는 다른 사람으로 분류되었으면 좋겠고, 뭔가 음악에 있어서 무언가 노래말고 다른 이미지가 겹쳐진다면 조금은 방해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 

 

그렇지만 어떻게 활동하는 중이다라고 블로그에 포스팅은 할 것 같은데, 활동명을 밝히진 않지만 포스팅을 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것이 베스트가 아닐까 싶다.

내가 생각하는 유튜버로서의 목표설정

음악 유튜브는 사실 저작권 때문에 수익이 잘 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난 유튜브는 정말 취미용으로 해볼 생각이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컨셉과 비슷한 유튜버들을 봤는데 크게 성공은 못해도 어느정도 소박하게나마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 유튜버들이 있어서 일단은 한달에 치킨 값 1마리정도만이라도 벌려도 좋으니 시작하려고 한다 ^^

 

정말 말도 안되는 상상이 될 수도 있지만, 내 꿈은 오케스트라를 반주로 내 공연을 해보는 것이 꿈이다. 사실 실력은 안되지만 김동률님의 콘서트 영상들과 정승환님의 콘서트 영상에서 그 웅장한 반주음과 노래에 감동을 받았기에 나도 한번 웅장하게 노래를 불러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누가 굳이 찾아볼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1일 1포스팅하는 것에 오늘은 조금은 지쳐 그냥 일상글과 내 개인적인 생각들을 적어본다. 꾸준함이라는 것은 정말 힘든 것 같다.

 

하지만 점점 방문자 수가 올라감에 따라서 노력이 결실을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2020년 이번 한해가 마무리 될 때 과연 내 방문자 수는 몇이나 될지 궁금하다. 일 1000명은 넘었으면 좋겠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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