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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진자 수가 전국적으로 늘어만 가지 감소세가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 신천지의 탓도 있지만 정부의 방역체계의 아쉬운 점도 없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정부에서는 다양한 수단과 방법을 통해 코로나 19의 확산을 방지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우리 국민들도 현재 기부를 통한 지원과 감염 예방활동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3월에는 확산세가 감소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 19의 확진자가 늘어나고 긴급 안전문자로 확진자들의 동선을 문자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자로 개별로 오는 만큼 정확하게 확인하기가 힘든데요.

 

현재 부산광역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부산시 코로나 19(코로나 바이러스) 현황을 17시 기준으로 확인해주는 현황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코로나19(코로나 바이러스) 현황판 보는 법

현재 2020년 3월 1일 부산의 총 확진자 수는 76명입니다. 주말이 지난 만큼 더 확진자가 날이 가면 갈수록 늘어 갈 텐데 현재 부산의 격리 중인 인원은 2,374명으로 3월 첫째 주 상황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파악하기로 자세하고 정확한 부산 코로나 19 [COVID-19] 확진자 수를 파악할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는 부산시청 홈페이지입니다.

 

http://www.busan.go.kr/corona/index.jsp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광역시

부산 확진자 이동경로 전체 이동경로 펼치기 전체 이동경로 닫기 ※ 확진자 이동동선은 수정, 보완될 수 있습니다. 인적사항 감염경로 접촉자수 격리시설 부산-76('82년생/여/사하구) 신천지 확인중 - 확인중 부산-75('63년생/남/부산진구) 대구 확인중 - 확인중 부산-74 ('39년생/남/ 서구) 확인중 확인중 부산대학교병원 2월 26일(수)   자택 ⇒ 도보 ⇒ 09:00~09:09 고려의원(서구 까치고개로 196) ⇒ 도보 ⇒  09:10~09:1

www.busan.go.kr

 

부산시 일일상황보고를 매 일 17시에 상황보고를 올려 시민들이 조금 더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자세한 정보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에서 직접 게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타 사이트들의 정보보다 확실히 믿을 수 있는 팩트를 올리니 부산시민 여러분은 부산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는 것이 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부산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은 부산시 코로나 19 현황, 일일상황보고, 부산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이동경로 등 다양하니 한번 꼭 방문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부산 선별 진료소 설치 현황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환자 여러분들은 지정 진료소로 가셔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현재 부산의 병원들이 출입구 앞에 선별적으로 체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았지만, 코로나 19 확진자의 출입을 막기 위해 진료소를 만들어 놓은 것이지 코로나바이러스를 체크할 수 있는 진료소는 아닙니다.

 

현재 부산의 선별 진료소는 지역 응급 의료기관[28개소(겜체 채취기관 20개소, 미검체 채취기관 8개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부산시에서 지정한 선별 진료소 현황과 전화번호니 확인하시고 의심이 되시면 전화나 찾아가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보건소의 경우 방문하기 전 필히 전화통화를 하고 방문하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반 국민 예방 수칙

 

  •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히 손 씻기

  • 기침 재채기를 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하기

  •  사람 많은 곳은 방문 자제하기

  • 발열,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 피하기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증상자 행동 수칙

 

  • 등교 출근하지 말고 외출 자제하기

  •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3~4일간 자가격리를 통하여 경과를 관찰하기

  •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 1339번 혹은 지역번호+120이나 보건소로 연락하여 문의하기

  • 선별 진료소 우선 방문 및 진료받기

  • 의료기관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보다는 자차 이용을 하기

  • 진료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및 접촉 의심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마무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지역 경제는 물론 대한민국 경제, 세계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예방 수칙을 잘 지켜서 확산을 막는 수 밖에는 우리 몸을 지킬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모두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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