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란?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ETF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 주식시장과 금융시장은 한번 폭락을 맞이했다가 현재는 다시 회복한 상태인데요.

 

그래서 이러한 금융위기속에서 해외주식으로 이득을 본 분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대략 천만원 정도의 이득을 본 상태입니다.

 

여전히 코로나19는 지속세에 있어서 사실 앞날은 아무도 모르지만, 결국 우량기업의 주식은 상승하게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해외주식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으면서 해외 ETF란 것에 관심을 두시는 분도 많아졌습니다. 자 그러면 eft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 겠습니다.

ETF란?

ETF란 Exchange Traded Fund의 약어입니다.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우리나라의 펀드와 같다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성장 개방형 펀드 혹은 단위 투자신탁이라고도 이해하시면 되는데요. 주가지수가 올라가면 etf가격도 올라갑니다.

 

해외 주식을 잘 모르시는 분은 etf 중 우량 기업이 모여있는 주식을 고를 수도 있기때문에 주식 초보거나 잘 모르겠다 하시면 구매하시는 주식 같기도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일반 개인투자자들 그러니까 해외 주식투자를 하시는 경우 S&P500에 편입되어있는 ETF를 사시는 것이 손해를 보지 않는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S&P500 ETF

아마 ETF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해외주식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일 것 같습니다. 간단히 S&P500은 미국 다우존스 시장의 1위부터 500위까지를 뜻하는데요.

 

이제 여기서 각 기업들의 주식들을 한데모아 일정비율로 섞어서 만든 것이 S&P500 ETF라고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S&P500 ETF중 유명한 것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SPY (SPDR S&P500 ETF)

운용규모로 가장 크고 유명한 것이 SPY입니다. 거의 ETF의 대표격으로 보시면 되고, 상당히 오랜기간 거래가 되기 때문에 규모도 크고 안정성도 있습니다.

 

SPY의 구성종목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존슨엔존슨, 비자 등이 있습니다. 우량주식의 한 주식 자체가 비싼만큼 S&P500기업에 분산해서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있습니다.

 

2. IVV (iShares core S&P500 ETF)

SPY다음 2위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 IVV입니다. 미국주식은 배당금을 주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배당률 자체로 보면 IVV는 SPY보다 높습니다.

 

그래서 장기투자를 염두에 두시는 분이라면 IVV도 추천드립니다. 대략 1주당 연간 배당금은 6달러가량됩니다. IVV또한 SPY와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구글 등 우량기업에 투자합니다.

 

3. VOO (Vanguard S&P500 ETF)

거의 앞서 소개해드렸던 SPY와 IVV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규모면에서 SPY에 비할 바는 못됩니다. SPY와 VOO를 고르는 것은 성향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데요.

 

SPY는 운용규모와 안정성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VOO는 고정지출을 줄일 수 있는 ETF입니다. 성향에 따라 고르시면 됩니다.

 

VOO도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등 거의 비슷한 구성종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ETF란? ETF의 장점

ETF는 일단 간단합니다. 일명 주식은 어쩔수없이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ETF는 다양한 구성종목을 가지고 있어서, 한 기업이 무너지더라도 다른 기업이 무너지지 않는다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앞서 소개해드린 ETF말고도 정말 다양한 구성종목을 가진 ETF들도 많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주식 유망한 주식이 주가가 너무 비쌀경우 예를들면 아마존, 구글과 같이 100만원이 넘는 주식의 경우 ETF를 통해 간접적으로 주식을 보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ETF는 환매수수료가 없는만큼 자유롭게 구입과 판매가 가능하기때문에 자금을 운용할때 거래세를 생각하지않아도 된다는 것이 장점이네요.

 

ETF의 단점

ETF는 좋은 점도 있지만 아쉬운 점은 결국 ETF는 펀드이기 때문에 운용보수란 것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한국ETF는 거래량도 부족하고, 미래지향적으로 봤을때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저는 차라리 해외ETF를 추천드립니다.

자 오늘은 이렇게 ETF란 무엇인가에 대해 한번 알아봤습니다. 주식이란 것은 공부가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예 이러한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이라면 장기적인 ETF투자만 하셔도, 손해는 보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