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증상과 치료방법

우울증 여러분들은 우울증에 대해 아시나요? 우울증은 생각보다 우리에게 가까이 있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나는 아니겠지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우울증 증상은 누구에게나 찾아올수있습니다. 또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코로나 우울증을 겪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일명 코로나 블루라고 해서 외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면서 이 코로나 관련 우울증 상담 건수가 총 37만건을 넘었다고 합니다.

 

2019년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이뤄진 우울증 상담 건수는 35만 건으로 이미 2020년의 우울증 상담건수는 2019년을 아득히 넘고 있습니다.

현재 고령층 우울증 환자들도 증가되고 대부분 가슴이 답답하다고 해서 병원을 찾는다고 합니다.

 

우울증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입니다. 우리는 사람인만큼 많은 감정들과 함께 살아갑니다. 친구와 싸우거나, 연인과의 다툼,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들로 우리의 심리는 항상 요동치는데요.

 

이러한 스트레스들이 쌓이다보면 우울증 증상이 점차 발현하게 됩니다.

우울증의 원인은 심리적인 불안이 우울증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우울증은 유전적 질환이 아니지만 가족중에 이러한 우울증 증상을 앓고 있다면 일반인보다는 조금 높은 확률로 우울증에 겪을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우울증 증상에 대해서 한번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우울증 증상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우울한 감정이 지속된다면 우선 의심해야 합니다. 또 집중력이 줄어들거나, 수면장애로 인해 잠을 제대로 못잔다는 증상또한 우울증 증상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 식욕이 부진하거나 오히려 폭식을 하는 등 다양한 우울의 감정의 형태가 신체 여러부위로 통증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우울증은 청소년과 노인에게도 찾아오는데요.

청소년은 사춘기를 통한 심리적 변화가 상당한 만큼 청소년 우울증의 경우 짜증이 많아지거나 충동적인 성향이 강해지고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고 합니다.

 

청소년들은 이러한 우울증 증상을 외부로 표출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심리적 신체적 발달이 제일 중요한 시기인만큼 이러한 증상이 발현되었을 경우 바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점차 사회적 적응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인 우울증의 경우 건강에 대한 걱정과 함께 신체증상의 호소가 많습니다. 또 건망증과 같이 인지 기능이 감퇴가 되는 경우도 노인 우울증 증상 중 하나인데요.

 

치매하고도 헷갈리는 증상이 노인우울증인 만큼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울증 증상으로 우울증인 것 같다하시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우울증의 치료는 약물치료를 기본으로 하는데,

환자의 특성에 따라 부가적 치료법을 같이 병행하게 됩니다.

 

자 오늘은 이렇게 우울증 증상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이러한 심리질환은 정말 내 일상생활에 스며들어 나도 모르게 무기력해지는 것이 정말 무서운 것 같습니다.

혹시 우울증 증상을 겪고 계시다면 빠른 상담과 치료받는 것을 권유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