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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원달러 통화스왑과 코스피 상승 그리고 폭락의 전조

지난주 3월 20일 금요일에는 코스피 지수가 소폭 상승해서 1,566.15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이유는 다양하게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코스피 상승의 이유는 원달러 통화스왑으로 인해 발생한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금요일 저녁 다우지수와 나스닥은 다시 떨어졌죠.

 

제가 생각했을때 한국 코스닥 지수만 보고 판단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현 상황에서는 현재 외인들의 매도세가 거세고 개인의 매입이 계속되는 만큼 뉴스에서도 연일 삼성전자 주식을 가지고 작년 비트코인 열풍과도 같이 2030세대들이 빚내서 들어온다고 하는데, 주식은 위험성이 있는 재테크 수단인 만큼 무작정 넣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어느 누구도 현재 바닥을 알 수 없고 지금 이 코로나 사태 및 경제불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릅니다. 제가 생각할때 현재 한국주식시장은 조금 도박판으로 변한 것 같습니다. 저는 조금조금씩 사모으는 중이지만 요새는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우, 현재 상황에서 하락이 계속 될까?

3/20일자 마감금액이 38,000원이었습니다. 지난주 30,000원 초반대까지 갔었는데 오르락내리락 롤러코스터가 따로 없는 듯이 그랬습니다. 현재 많은 뉴스에서도 걱정하는것이 지금 이 상황에서 주식을 무작정 산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지금은 조금 관망해야할 시기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지난달만하더라도 유튜브같은 영상매체의 주식채널에서는 삼성전자 무조건 사라는 식의 유튜브영상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어디까지 하락할 것인지 예측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는 자기의 기준을 세워 한달에 2~3주씩만 산다고 생각하면 속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4월초까지는 하락이 계속 진행될 것 같습니다. 분명 오르는 날도 있을테지만 5만원까지 회복선은 힘들 것 같습니다. 현재 미국 유럽의 코로나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는 상태고 유럽에서는 아직까지도 마스크 쓰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니 가면 갈수록 경제는 어려워 질 것 같습니다.

 

나는 이 상황에서 그냥 달러를 모으겠다.

저는 지금 상황에서 하려는 방법은 그냥 달러를 사려고 합니다. 현재 저는 2800만원 가량의 자금을 가지고 있는데 현재 2000만원정도를 달러로 환전하여 대기시켜둔 상태입니다. 17000달러가량 되는데 환율이 쌘만큼 어느정도 손해도 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제일 안전자산은 달러라고 생각하고, 달러대비 원화가치가 하락하게되면 삼성전자우 주식에서 이득을 보더라도 가치면에서 떨어질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4월까지는 조금 자산의 달러화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주식도 끝도 없는 하락장이 될 수도있지만, 제가 눈여겨보는 몇가지 종목을 배당주 명목으로 투자할 계획이라 그냥 큰 시세를 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마무리

저는 제 기준과 선택에 대해서 어느정도 확신을 가지고 진행하려합니다. 만약 실패를 하더라도 이것을 교훈삼아 나아갈 것이기 때문에 실패를 하면 안되겠지만, 최대한 노력을 해서 성공을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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