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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태풍이 계속해서 찾아오고 있는데요. 어느새 더위가 한풀 꺾인 듯한 느낌도 들지만 태풍이 끝나고 나면 다시 더위가 찾아올 것 같은데요.

 

이번 여름은 장마가 길었기 때문에 뭔가 더위를 실질적으로 겪은 날은 지난해보다 줄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태풍이 끝나면 다시 더위가 찾아올 것 같은데요.

 

아마 다시 전국적인 폭염주의보와 함께 열대야 현상도 찾아올 것 같습니다. 자 이번 시간에는 열대야 기준에 대해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열대야란? 열대야 기준 온도!

열대야는 밤에도 무더위가 찾아올때 우리가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인데요. 사실 열대야의 유래는 일본어였단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일본어로 넷타이야라고도 하는데요. 일본 기상청에서 쓰던 단어였습니다.

한국에서는 열대야의 기준을 오후 6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최저기온이 18도에서 25도 이상일 경우를 지칭합니다. 2009년 이전에는 우리나라의 열대야 기준은 최저기온이 25도이상인 날이였는데요.

 

지금은 열대야에 대한 온도 정의가 헷갈리기 때문에 18~25도로 열대야 기준이 정해졌습니다.

 

열대야시 대처방법

열대야의 경우 25도가 넘어가는데요. 이렇게 더울 경우 우리의 몸은 더위에 제대로 못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전 어렸을때는 밖에 모기장쳐놓고 외부에서 자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요즘에는 에어컨이 있는 만큼 실내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쉽게 숙면을 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게 제일 좋은 방법이죠.

 

하지만 에어컨을 계속 틀어놓으면 전기세가 감당이 안되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에어컨 말고 다른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열대야 기간에는 밤에 운동하는 것을 조금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운동은 좋은 습관이긴 하지만 몸을 움직이는 만큼 심장의 운동이 활발해져서 혈액의 온도와 혈압자체가 상승하는데요.

그래서 자기전에 운동을 하게되면 몸 전체가 활성화가 되어서 잠을 자기가 힘들기때문이죠.

그래서 수면하기 3시간 전부터는 격한 운동은 자제하시고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숙면에 더 도움이 됩니다.

열대야때 아마 다들 밤에 샤워를 하실 겁니다. 하지만 또 덥기도하고, 땀도 다시 나는 분들도 계실 건데요. 이럴때 가벼운 물샤워를 통해 몸의 온도를 낮춰주시면 몸의 열기와 피로도가 싹 날라가실 것 같습니다.

 

열대야시 먹으면 좋은 음식

열대야때 먹으면 좋은 음식은 수면을 도와주는 상추를 추천드릴게요. 상추에는 락투카리움 성분이 들어있어서 몸을 안정시켜주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또 상추를 먹으면 잠이 잘오기때문에 열대야 기준에서 잠을 자기 힘들다면 상추를 추천드릴게요.

또 여름 과일인 수박도 추천드립니다. 수박의 효능에는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식이섬유와 함께 수분보충까지 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자 오늘은 이렇게 열대야 기준에 대해서 한번 확인해봤습니다. 여름을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렇듯 한국의 습기찬 더위가 있기때문일 것 같은데요.

 

아마 9월 초까지는 이렇게 계속 더위가 지속 될 것 같습니다.

현재 태풍도 조심해야하는 부분이지만, 더위도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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