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란?

정보/재테크 / / 2020. 8. 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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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번시간에는 공매도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하는데요. 요즘에는 20대들이 빛내서 주식투자하는 경우가 많다합니다.

 

사실 월급만으로는 모든 사회인의 꿈인 내집마련하기가 힘들기 때문인데요. 사실 저같은 경우도 일부 대출을 받아서 주식에 투자를 했고, 상당히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주식에 대해서도 좋은 투자를 한다면 충분히 안정성있게 운용할 수 있는 재테크 수단이 될 수도 있는 것 같은데요.

자 이제 주식시장에 자주나오는 용어인 공매도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하는데요.

 

공매도란 무엇일까요? 자주 공매도 금지이야기도 나오고 공매도를 다시 시행해야된다는 말도 나오고 과연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헷갈립니다.

 

제가 잘 설명해 보겠습니다..

공매도란?

공매도란 무엇인가 하면 주식 중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이 있으면 미리 빌려서 팔고 나중에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다시 사들이는 것인데요.

글로 길게 하니까 헷갈리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A라는 주식이 현재가치는 100인데 나중에 50으로 떨어질 것을 알았다고 합시다.

 

현재 저는 이 A라는 주식이 없지만 미리 공매도를 통해 100이라는 가치로 가지고 있지 않는 주식을 빌려서 팔았습니다.

 

다음에 A라는 주식이 50으로 떨어졌을때, 우리는 100때 팔은 금액으로 다시 구매하게되면 차익+현금이라는 차익이 생깁니다.

 

한국시장에서의 공매도란?

공매도는 한자의 뜻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라는 뜻입니다. 공매도는 하락장에서 수익을 낼 수있는 주요방법 중 하나인데요.

 

한국 주식 시장에서의 공매도는 대차거래와 대주거래로 나뉘어집니다.

 

대차거래란 증권사에서 자산운용사나 자문사에게 주식을 빌려주는 기관 거래이며, 상호간의 거래금액이 보통 억대의 금액으로 거래가 됩니다.

 

한마디로 기관투자인 거죠.

 

거래금액이 상당한 만큼 개인투자자가 대차거래를 하려면 50억 이상의 금융투자 상품 잔고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또 공매도의 대차거래는 뒤에 설명드릴 대주거래보다 자금력이 큰만큼 거의 3~6개월동안 주식을 빌릴 수 있습니다.

자 이제 공매도에서 대주거래를 한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대주거래는 개인에게 빌려주는 공매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 개미들도 참여가 가능한 거래인데요.

하지만 높은 이자율과 대주 물량의 부족때문에 제대로 거래가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차거래보다 상환기간이 짧기 때문에 완벽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는 한 조금 어려운 거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공매도의 단점?

자 공매도는 좋은 점만 있을까요? 공매도는 수수료가 큰만큼 장기적으로 봤을때 안좋은 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 같은 일반 개미들의 경우 일명 세력이라고 부르는 사람들한테 당하기 일 수 인데요.

 

세력또한 공매도를 이용해 주식 시장을 어지럽히는 점에 있어서 현재의 공매도 금지는 계속해서 연장될 것 같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주식시장의 변동이 상당히 큰 점에 있어서 공매도의 위험성도 상당히 높은 점도 한목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공매도에 큰 문제점은 증시정보가 딸리는 개인투자자들에게 많이 불리한 점에 있어서, 현재는 공매도 금지가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마무리

오늘은 이렇게 공매도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주식을 말리기도 합니다.

사실 위험하기도 한 재테크 수단인 것 같습니다. 제가 설명드린 공매도에 있어서 우리 같은 개미들은 세력에게 휘둘리기 마련이고 말이죠.

하지만 안정적으로 투자하는 법은 우리 모두가 아는 우량주에 장기 투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안정적인 투자로 인해 초보자들은 맘 졸이는 단타투자는 조금 지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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