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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이나 직장 생활 사무직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서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그러다 보면 자세가 무너져서 어깨가 둥글게 되는 라운드 숄더나 거북목, 손목터널 증후군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솔직히 일에 집중하다 보면 자세를 바르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건 쉽지 않은 일이죠. 그래서 현대인들의 대부분이 자세가 무너져서 거북목, 척추측만증 등 몸의 균형에 대한 질환이 생깁니다.

 

이제 하루 종일 책상에 않아있을 때 자세가 무너지지 않게 생각해야 할 것 5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자세를 바르게 하려고 생각하자.

 

 

어렸을 때는 부모님들이 자세를 바르게 해라라고 이야기했지만, 자세를 바르게 하지 못한 분들이 이 글을 보시고 있으실 겁니다. 

 

이제 가까이서 잔소리를 할 사람이 없으니 스스로 처리해야 됩니다. 아마 어려우실 텐데 앉아 있는 시간 중 알람을 두 번 정도 설정해서 생각을 일깨우고 척추를 곧게 펴는 걸 유지하셔야 됩니다.

 

똑바로 앉게 되면 어깨가 말리고 구부러지는 것을 방지하고 코어를 사용해서 허리의 부담감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2. 짧은 휴식을 취하기

 

 

직장 일을 하다 보면 쉬는 시간이란 개념이 학창시절보다는 희미합니다. 하지만 1시간에 한 번이든 1시간 30분에 한 번이든 잠시 일어나서 짧은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몸의 긴장감이 완화가 되고 경직되었던 자세에서 벗어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책상에서 스트레칭하기

 

 

책상에서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목을 돌리거나 어깨를 돌리거나 손을 흔들고 손목을 들리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경직된 자세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몇 가지 가벼운 스트레칭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A. 목

 

의자의 측면을 잡고 한쪽으로 목을 기울이면서 목과 어깨의 측면이 늘어나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잡아당깁니다.

3~60초간 유지합니다

 

B. 어깨

 

목과 어깨에 약간의 긴장이 느껴질 때까지 으쓱으쓱하듯이 어깨를 귀쪽으로 올리고 10초 동안 유지한 뒤 어깨를 아래로 내려 정상적인 위치로 풀어줍니다. 3번 정도 반복합니다.

 

C. 손, 손목

 

손목을 가볍게 털어주시고 한쪽 손으로 반대쪽 손가락을 잡고 뒤로 꺾어서 30초 동안 지긋이 눌러줍니다.

 

많은 스트레칭 방법이 있으나 가볍게 이 정도만 스트레칭해줘도 몸의 긴장이 이완될 것입니다.

 

4. 수분 충전!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피곤하다고 커피를 자주 마시는데 커피는 이뇨작용을 일으키므로 수분공급을 방해하여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니 카페인 섭취는 제한해주시고 물을 자주 마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탈수 증상이 오면 두통, 현기증, 무기력 및 체온조절 불량이 오고 무엇보다 관절 통증의 원인이 될 수가 있으니 수분 섭취는 몸 건강에 정말 중요합니다.

 

5. 자기 전 거꾸로 스트레칭!

 

 

우리의 몸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며 혈액순환을 합니다. 하루가 끝나면 몸을 뒤집는 스트레칭을 한번 해봅시다! 하루 종일 앉아계시면 혈류에 압박이 와서 팔 다리 저림 및 탱탱 부으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거꾸로 뒤집는 스트레칭 기계를 사시라는 말이 아니라 그냥 침대에 누워 ㄴ자로 다리를 세워주시면 됩니다. 허리 아래에 베개를 놓고 엉덩이를 벽에 붙여주시면 더욱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렇게 5가지 생활의 유의해야 할점을 알아봤습니다. 좌식 생활은 현대 시대에는 피할 수 없는 일들입니다. 돈을 벌어야 하니까요 하지만 그에 따라 몸의 자세가 무너지고 통증과 고통이 찾아옵니다. 

 

위의 5가지 중 한 가지만이라도 습관을 들이게 된다면 몸의 균형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자신의 몸을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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