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월세 전환율 계산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지난 8월부터 본격 시행된 임대차3법 때문에 부동산쪽이 조금 얼어붙은 기류가 보이고 있는데요.
사실 임대인과 임차인을 조율해야하는 법안인데, 사실 논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전세매물을 알아보고 있는데 찾기가 괜찮은 전세매물이 없더라구요.
그리하여 오늘은 전월세 전환율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전월세 전환율이란?
전월세 전환율이 도대채 무엇인가? 싶으신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전월세 전환율은 보통 전세를 월세로 바꿀때 혹은 월세를 전세로 바꿀 떄 사용하는 비율을 뜻하는데요. 보통 전세->월세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바꿀때 적용되는 비율이 전월세 전환율인데요.
현재 10월부터는 현행 4%인 전월세 전환율 상한이 2.5%로 낮아질 것으로 개정안이 입법이 되었습니다.
사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있어서 3.5% 이율은 조금 높은편이기도 했기에 현재 기준금리 0.5%에 맞춰서 낮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전월세 전환은 보통 임차인이 전세보다는 월세로 거주하는 경우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하향을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전월세 전환율 계산 방법
전월세 전환율 계산은 어렵지 않습니다. 10월 2.5%로 바뀌는 것을 감안해서 계산식을 알려드릴게요.
(보증금*2.5%)/12개월(1년) 으로 하시면 금액이 나오는데요. 이것이 일반적인 계산식입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에서 통용되는 것은 조금 다르긴 합니다. 보통 부동산을 통해 거래를 진행할경우 보증금 1천만원 당 4만원정도를 계산하게 됩니다.
거의 대부분 100만원 초반대 선에서 전월세 전환 이율이 나오게 되는데요.
현행은 4%이니까 조금 더 금액이 발생되니 10월 이후에 거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월세 전환율 앞으로의 전세와 월세 미래
임대차 3법으로 인해 괜찮은 전세매물 찾기가 솔직히 힘듭니다. 아마 이제 전세매물보다는 임차인들은 월세를 선호하게 될 것 같습니다.
현재도 월세시장의 가속화는 계속해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사실 전세는 우리나라에서만 있는 문화라고도 볼 수 있는데, 앞으로는 전세 찾기가 힘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월세시장이 가속화 될 수록, 일반 서민들의 종잣돈 모으기는 더더욱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사실 이렇게 부동산 시장이 혼란한 가운데, 아직도 수도권 , 서울 내부의 청약은 그래도 영끌해서 사야하는 로또 부동산이긴 한 것 같습니다.
마무리
부동산, 주식은 우리가 직접적으로 하지않더라도 꼭 기본적인 지식은 챙겨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알면 보이는 것이 달라지기 때문이고, 코로나 때문이 아닌 앞으로의 경제의 호황은 쉽게 예상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돈을 지키고 불려나가기 위해서는 돈을 잠재우는 것이 아닌 똑똑하게 굴려나가는 방법을 공부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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