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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한달전에 갤럭시노트 20이 출시되었을때 사전예약을 통해 갤럭시노트20 울트라를 구매했습니다.

이제 한달이 지났는데요. 저는 갤럭시노트 20을 쓰기전에 갤럭시노트 9를 썼는데요.

 

2세대가 지난만큼 제가 느끼는 변화점과 장점또한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 곧 갤럭시Z 폴드2가 출시가 되는데요. 저는 갤럭시노트20울트라를 가지고 있는만큼 욕심은 없는 것 같습니다.

 

자 이제 갤럭시노트20 울트라 한달 사용기를 통해 제가 느꼈던 갤럭시노트20의 장단점에 대해 한번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사용기

갤럭시노트 20의 색상은 미스틱브론즈와 미스틱블랙으로 각 통신사별 색상도 따로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미스틱브론즈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구매하기전 광고사진으로 보면 조금 분홍색을 띄고 있어서 너무 여성스러운 색감이 아닐까 생각도 들었는데요. 계속해서 사용하다보니 고급스러운 색감인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유튜버 엠알의 푸른케이스를 제 갤럭시노트20 울트라에 사용하고 있는데요. 거의 케이스를 안끼고 다니는 생폰느낌이기때문에 뭔가 더 멋스럽기도 합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 카툭튀부분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제가 이번에 강원도에 놀러갔을때 찍은 사진들을 보면 그렇게 전문적이지 않아도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카메라 기술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따로 보정을 하지 않아도 색감 자체를 풍부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놀라서 친구들에게 보여줬던 것 같네요. 제가 갤럭시노트20 울트라로 찍은 몇가지 여행사진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사용기에서 저의 경우 이전에는 갤럭시노트9를 사용했었기때문에 노트10부터 생겼던 광각카메라 기능이 상당히 부러웠었습니다.

광각기능 하나만으로 카메라의 풍경은 달리지기 때문인데요. 조금 더 넓은 화각으로 멋진 풍경들을 담아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50배 디지털줌은 솔직히 쓸 일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난 S20에서의 100배줌이 빠진 것 같은데요. 사실 줌을 50배로 다 땡기면 깨지기도 하고, 굳이 땡길 필요가 없기때문에 사용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사용기에서 또 변화점이라고 한다면 갤럭시노트20에서는 제가 5G를 사용하게 되었단 것인데요. 사실 이 5g LTE에 비해 막 빠르다라고는 체감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스마트폰을 통해 용량이 높은 파일을 다운받는 것도 아니고, 기존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때에도 LTE만으로도 충분했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큰 체감은 되지 않지만 어느정도 느껴지는 빠름은 있긴 한 것 같습니다. 어차피 결국에는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5G로 오게 될 것 같습니다.

5G로 게임 서비스또한 이용해봤는데요. 저도 게임을 좋아하긴 하지만 굳이 스마트폰으로 하기보다는 큰화면으로 즐기고 싶은 마음만 더 커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 20 울트라 장단점 !

갤럭시노트20에서는 5G를 지원하기 때문에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데 전국적으로 잘 터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은 그 반응이 호불호가 많아보입니다.

 

하지만 서울이나 수도권에서는 잘 터지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주로 활동하는 분이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을 것 같기도 하는데요.

사람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이것은 직접 사용하고 난 다음에 판단을 하는 것이 좋고 개인적으로 5G 속도가 빨라서 아주 마음에 드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갤럭시노트20울트라의 큰 화면에 압도되어 항상 큰 화면의 스마트폰만 사용하셨더라면 이것도 아주 마음에 드실 정도로 사이즈가 큽니다.

 

이것보다 더 큰 스마트폰들도 있지만 아무래도 한 손에 잡기 쉽고 휴대하기 쉽고 주머니에 잘 들어가는 용도 이런 실용성을 생각했을 때는 이 사이즈가 딱일 정도로 아주 만족스럽고 큰 디스플레이가 선명하기까지 합니다.

갤럭시노트20 음질 관련 내용으로 이제 핸드폰을 연락하는 용도로만 쓰는 시대는 많이 지났는데 특히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핸드폰으로 다양한 것을 할 수 있고 거의 일상생활에서 처리해야 하는 것들 웬만한 것은 다 할 수 있는데요.

 

요즘은 화면도 더 큰 화면이 나와서 컴퓨터를 대신하기도 하는데 노트20은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이 들어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스펙이 좋습니다.

 

노트20 펜을 꽂아놓는 위치가 왼쪽 뒷편에 있는데 기존에는 다 오른쪽에 펜이 들어있어서 오른손으로 펜을 뺐다가 다시 집어넣기 편했는데 왼쪽 뒤로 가면서 이것이 조금 불편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용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지기때문에 크게 불편한 점은 없을 것 같고 사람에 따라서 조금 다를 것 같으로 생각이 됩니다.

 

마무리

자 오늘은 이렇게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사용기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전 실질적으로 사용하면서 느꼈던 것은

이제 터치 지문인식도 너무 잘되서 놀랐습니다. 

 

가면 갈수록 삼성의 기술력은 정말 대단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아이폰도 사용했던 만큼 국내에서는 갤럭시만큼

편한 것은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감성에 있어서는 아이폰이 조금 더 낫다고는 생각하는데, 다시 넘어갈 생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 제가 투폰을 사용해야한다면 또 모르겠지만 말이죠.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사용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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