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라이브 개봉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갤럭시 버즈라이브 개봉기에 대해서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저는 이번 갤럭시노트20 울트라를 사전예약으로 구매했는데요.

 

갤럭시노트 20 울트라 개봉기

 

이번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사전예약 상품으로 3가지 중 하나 선택할 수 있는 것이였는데요. 그 중 하나가 갤럭시 버즈라이브를 무료로 받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제 노트20이 미스틱브론즈 색상이다 보니 깔맞춤하고 싶기도 했어요 ㅎㅎ

 

그래서 갤럭시버즈플러스와 갤럭시버즈라이브의 장단점에 대해서 명확히 알 수 있었는데요.

 

한번 갤럭시버즈플러스 사용자가 느낀 갤럭시버즈라이브 개봉기에 대해 한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갤럭시 버즈라이브 개봉기

제가 산 갤럭시 버즈라이브의 제조년월은 20년 8월로 최신제품이네요. 색상은 블랙, 화이트, 미스틱브론즈 3개의 색상이 현재 갤럭시 버즈라이브에 나와있는데요.

 

사실 블랙이나 화이트를 하고 싶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버즈플러스가 화이트다보니 조금 색다른 색상과 깔맞춤의 욕망으로 미스틱 브론즈를 선택했습니다.

 

우선 갤럭시 버즈플러스와는 다르게 길쭉하지 않고 사각형의 케이스를 가지고 있는데요. 사실 저는 버즈플러스의 길쭉함이 조금 더 슬림해서 맘에 드는 것 같아요.

딱 갤럭시 버즈라이브를 개봉했을때 드는 느낌은 우와 진짜 콩처럼 생겼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고민이 이걸 어떻게 귀에 장착하는거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갤럭시 버즈플러스와 에어팟과는 다르게 직관적이지 않은 이어폰이기 때문에 사실 제대로 장착된건지 모르게 귀에 쑤셔넣으니 고정이 되더군요.

 

사실 음질을 따지는데 있어서 제 귀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데 귀에 갤럭시 버즈라이브를 장착하고 노래를 틀어보니 나쁘지는 않습니다.

 

액티브노이즈캔슬링도 있어서 일명 노캔기능도 사용이가능한데요.

 

제가 느끼기에는 갤럭시버즈플러스의 차음성이 라이브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컬러의 경우 저는 미스틱브론즈를 선택했는데요. 너무 반짝거리는 느낌도 들고, 지문이 너무 잘 뭍더라구요. 이는 살짝 아쉬운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충전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USB-C타입이기 때문에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 버즈라이브 장단점

갤럭시 버즈플러스의 유저로서 버즈라이브는 솔직히 말하면 좀 불편한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버즈플러스를 처음 사용했을때는 와 편하다라는 느낌과 착용감이 상당히 좋았는데요.

 

갤럭시버즈라이브를 처음 사용했을때 난감한점이 많았다는 점에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갤럭시 버즈라이브의 장점은 새로나온 제품이라는 것과 노이즈캔슬링이 들어가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사전예약으로 공짜로 받았다는 점이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인 것 같습니다.

 

반면에 단점은 많습니다. 일단 착용감이 불편합니다. 잘 빠지지는 않지만 쏙들어가지 않고 조금 쑤셔넣어야 되는데요. 쑤셔넣을때 터치가 되기때문에 노래가 꺼졌다 켜졌다 반복되어서 무언가 짜증을 일으킵니다.

 

디자인 적인 면에서 봤을때 어찌보면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을 것 같은데요.

 

미스틱브론즈의 경우 지문이 너무 잘 보여서 색상 자체는 맘에 들지만 조금 아쉽습니다.

 

갤럭시 버즈라이브 구매할 가치가 있는가?

제가 생각했을때 현재 갤럭시 버즈라이브를 구매하는 것보다 버즈플러스가 더 나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디자인과 음질에 있어서 전혀 성능이 딸리지 않고, 액티브노이즈캔슬링 기능보다 훨씬 더 차음성이 더 좋습니다.

 

이건 뭐 오픈형이냐 아니냐의 차이를 들 수 있지만, 무늬만 노캔기능인 갤럭시버즈라이브보다 낫습니다.

 

마무리

솔직히 불만사항이 많았던 갤럭시 버즈라이브 개봉기였습니다.

 

이건 버즈플러스를 사용했기때문에 나온 불만일수도 있어요. 처음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하신다면 나쁘다고만은 볼 수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제 가족에게 추천하라한다면 갤럭시버즈플러스를 추천 해줄 것 같긴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