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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복숭아 좋아하세요? 복숭아 철이 어느새 끝나가긴 합니다. 복숭아는 보통 여름 과일로 6월부터 8월까지가 제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너무 장마기간이 길기도 길어서 복수아 자체의 당도가 많이 떨어지기도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복숭아 보관법과 맛있는 복숭아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복숭아의 효능

우선 복숭아가 무엇에 좋은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복숭아의 과육은 백도와 황도로 나눠지는데요. 가끔 황도 복숭아 캔으로 먹으면 홀라당 달달한 맛에 먹습니다ㅎㅎ

 

 

 

 

 

복숭아의 효능으로 우선적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불면증에 좋은 점인데요.

 

복숭아에는 멜라토닌이 풍부해서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글루타민,아미그달린 등 신경안정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좋은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변비에 걸리신 분이라면 복숭아는 좋은 과일 중 하나입니다. 변비에 가장 좋은 것은 식이섬유 섭취인데요.

 

복숭아에는 식이섬유와 이사틴 성분이 들어있어서 장 속 환경을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 피부에도 좋은 것이 복숭아입니다. 복숭아에 들어있는 비타민C가 멜라닌세포를 억제해서 기미를 없애주고, 잡티를 잡하줍니다.

 

 

 

복숭아 보관법

자 이제 복숭아를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벌 알아보겠습니다.

 

복숭아는 잘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잘못보관하면 너무 금방 물러지기때문에 맛이 없어져요. 복숭아는 기본적으로 열대과일입니다. 그래서 너무 차게 보관하게되면 달달한 맛이 사라지는데요.

 

저의 경우 시큼한 맛보다 달달한 맛을 좋아하기때문에 서늘한 곳에 보관하다가 저녁에 먹고 싶으면 1시간 전쯤에 준비해서 차갑게 해서 먹는편인데요.

 

이 편이 복숭아의 맛을 조금 더 풍부하게 먹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보관하실때 신문지나 없으면 종이호일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종이로 보관해서 실온보관한다면 복숭아를 조금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복숭아 보관법이었습니다.

 

맛있는 복숭아를 고르는 방법

복숭아는 덜익으면 시큰한 맛, 익으면 달달한 맛으로 먹는데요.

 

저희 집의 경우 부모님은 시큰한 맛을 선호하고, 저와 동생은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데요.

 

일단 기본적으로 많이 복숭아의 색깔이 흰색이면 시큼하고 핑크색으로 물들면 달달하게 익은 복숭아입니다. 그리고 최대한 겉표면에 흠집이 없고, 깨끗한 복숭아를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냄새를 맡아서 달달한 향기를 풍긴다면 그거야말로 상품 복숭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자 오늘은 이렇게 복숭아 보관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는데요. 안어렵죠? 복숭아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샐러드로 해서 먹어도 맛있고, 황도복숭아도 맛있고 완벽한 과일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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