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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우리 신체의 면역력은 약화가 되는데요. 이럴 때 우리의 몸은 바이러스에 정말 취약하게 되서 몸살감기나 헤르페스 포진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이 걸릴 확률이 정말 큽니다.

 

저도 잠이 부족하거나, 음식을 균형있게 먹지 않았을때 이 헤르페스 입술포진이 올라오는데요. 

 

이게 내 삶을 헤칠정도는 아니지만 정말 불편하고, 얼굴 특히 입술에 생기기 때문에 미관상 보기가 안좋습니다. 헤르페스는 과연 무엇일까요? 또 왜 생기는걸까요. 저는 이러한 의문점이 들어서 헤르페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 헤르페스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매우 흔한 질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헤르페스가 도대체 어떤것인지, 또 어떻게 치료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헤르페스란 무엇인가?

헤르페스를 성병으로 알고계신 분들도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나 헤르페스 입술에 걸렸다고 이야기하면 다들 성병을 먼저 떠올리시는데 헤르페스는 바이러스 1형과 2형으로 나눠지는 신경계에서 일어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염성이 강해 전세계 인구의 7~80%가 보균자로 볼 수 있을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단순 감기가 아니고 바이러스성이라 완치가 불가능하고 부위에 따라 고통이 심할 수 있습니다.

 

1형과 2형으로 나누어진다고 했는데, 1형은 보통 입술쪽에 기포처럼 물집이 생기는 경우로 아시면 되고, 헤르페스 2형의 경우에는 성기 쪽에 물집포진이 생기기에 성병으로 분류됩니다.

 

3형의 경우도 있는데 여러분이 아시는 수두와 대상포진 또한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3형에 해당됩니다. 해외에서는 헤르페스를 영어로 Cold Sore로 불리며 헤르페스로 해도 알아듣지만 우리가 기본적으로 아는 것 처럼 성병이라는 혼란스러움때문인지 보통 돌려서 불리고 있습니다. 

헤르페스의 특징

앞서 말씀드렸듯 전세계 인구의 7~80%가 헤르페스 보균자라고 말씀드렸는데,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 그리고 저 또한 헤르페스가 있는지 그리고 보균자인지 모르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기본적으로 가벼운 증상만 발현되고 몸의 컨디션 저하로 면역력이 약해졌을때만 증상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 헤르페스는 한번 감염이되면 완치가 되지 않는 바이러스 질환인데요. 이유는 헤르페스가 척수의 신경절에 잠복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염성도 강해 단순 접촉만으로도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전염될 정도고 이 감염된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치료제 또한 개발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바이러스는 아니기때문에 보균자라도 면연력이 정상이라면 간단한 염증정도로 느낄 수 있을 것이고, 자주 재발하는 분들이라면 생활 습관을 개선하여 면연력을 키우면 바이러스를 잠복기 상태로 만들 수 있고 전염률 또한 낮출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치료방법

헤르페스 입술포진은 완치가 없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완치하기 위한 치료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증상을 개선하여 치료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설명드리겠습니다.

 

1. 자연치료

 

그냥 자연적으로 나두어도 휴식을 취하고 음식 섭취를 잘해서 면역력을 정상적으로 돌리면 자연스레 물집이 사라지며 자연 치유가 됩니다.

 

2. 연고치료, 항바이러스제 사용

 

자연적으로 나두는 것은 꽤나 시간이 걸리는 치료입니다. 그래서 약국에 가서 입술포진이 생겼다 하면 항바이러스성 연고를 하나 주는데 저같은 경우 보통 1주일 안에 입술포진이 사라지더라구요.

연고로 치료가 안되면 피부과 같은 곳을 가셔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마무리

헤르페스 입술포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균자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바이러스성이라 마땅한 치료방법이 없으니 입술주변으로 손을 안가져가시는 것과 건강한 식습관과 충분한 휴식만이 최고의 예방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걸리면 미관상 보기 안좋으니 자연치료보다는 약국에가셔서 연고를 하나 사서 바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 또한 바이러스성 폐렴질환인데 코로나 또한 완치가 없으니 바이러스성 질환에 대해 우리는 조심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예방관리를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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