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쏠 어플을 이용한 My급여클럽 가입과 타행ATM출금 수수료를 무료로 받는 방법!

요새는 인터넷 뱅킹 및 모바일 뱅킹의 발전과 함께 스마트폰 하나로 원하는 뱅킹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예적금, 보험, 환전, 대출과 같은 서비스들을 굳이 은행에 가지 않더라도 모바일이나 인터넷을 통해 비대면으로 은행 업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뱅크, 케이 뱅크와 같은 인터넷 전문은행들에 대항하여 기존 은행들도 자사 은행 어플의 개선과 모바일을 통한 좋은 상품 등 어느새 시대는 직접 은행업무를 보는 시대에서 인터넷, 모바일 뱅킹 서비스로 힘이 점점 더 쏠리고 있고, 이 같은 상황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해 갈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주거래 은행은 어딘가요? 국민은행, 농협,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정말 다양하게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신한은행을 주거래로 사용한지 거의 10년 다 돼가는 것 같아요.

 

특별한 이유는 없고 군대 신체검사를 받으면 나라사랑카드가 발급이 되는데 제가 군대에 가던 2010년 경에는 신한은행이 나라사랑카드의 주 은행이어서 그 순간부터 주거래은행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나랑 사랑카드의 은행은 계속 바뀌는 것 같은데 현재는 KB국민카드와 IBK기업은행으로 구분해서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신한은행을 주거래로 사용하는만큼 신한은행의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어플을 통해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그중에 제가 작년에 가입한 신한 My급여 클럽이란 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신한은행은 모바일 거래 서비스의 인식개선과 활동을 좀 더 넓히기 위해서 SOL(쏠)이라는 브랜드 서비스를 만들었고, 이 쏠을 모바일 뱅킹에도 도입했습니다.

 

이 쏠은 TV광고와 인터넷광고도 꽤 했는데 저는 이미 주거래로 사용한 터라 솔로 업그레이드를 했죠. 그리고 2019년에 이 My급여 클럽이라는 서비스를 출시한 것을 알게 되었고 혜택을 보니 돈이 드는 것도 아닌데 꽤 괜찮은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가입을 하게 됐죠!

신한 쏠 My 급여클럽은 무엇인가?

신한 My급여클럽은 어떤 종류의 소득(월급, 생활비, 연금, 보조금, 아르바이트비 등)이든 신한은행의 입출금 통장에 날짜를 지정하고 ±1일 이내에 50만 원의 금액이 이체가 되면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을 급여통장으로 사용하시는 분이든 아니면 새로 개설을 하셔서 지정한 날짜에 50만 원을 입금을 시키면 가입을 하게 되니 직장인 분들이라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급여클럽을 가입하는 것에 연회비나 가입비용이 드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소득 입금 시 매월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데 여기서 신한은행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확대하고 싶은 마음을 읽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신한 급여클럽의 혜택은?

제가 이 신한 My급여클럽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다른 이유보다는 6대 금융수수료 면제 및 우대 서비스 때문인데요. 여러분도 보시면 정말 혹하실 것입니다.

 

• 폰/인터넷/모바일 타행 이체 수수료 무제한 면제

• 신한 ATM 인출 수수료 무제한 면제

• 신한 ATM 타행 이체 수수료 월 10회 면제

• 모든 은행 ATM 현금 인출 수수료 월 5회 면제

•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면제 무제한 면제

• 쏠 환전 시 환율 90% 우대

 

이렇게 6가지가 있는데 저는 다른 것보다 모든 은행 ATM 현금 인출 수수료 월 5회 면제라는 점에서 정말 혜택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사실 신한은행의 ATM기기는 많이 있지도 않고 타행 은행을 사용하더라도 수수료 때문에 ATM을 찾으러 가는 것이 조금 불편한 점인데요.

 

편의점이나 근처 아무 은행의 ATM을 사용하더라도 월 5회의 면제 혜택을 받으니 거의 수수료 없이 인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제가 거의 카드를 사용해서 한 달에 ATM기를 통해 현금을 인출하는 횟수는 기본 1번 많아야 2~3번 정도이니까요.

신한 쏠 My급여 클럽 장단점 

제가 이 My 급여 클럽을 사용한 지 한 7개월? 정도 된 것 같은데 위에 말씀드린 혜택들이 실질적으로 사용된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월급봉투라는 시스템으로 포인트를 주기도 하는데요 마일리지 개념으로 200만 원까지 복권 느낌의 추첨권도 주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이 날짜 지정에 있는데요 ±1일 이내인만큼 이 날짜를 지키지 못하게 되면 혜택을 받을 수 없는데 저 같은 경우 이직을 하는 바람에 급여일이 바뀌어서 한동안 신경을 못쓰니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니 급여일로 딱 지정하기보다는 특정한 날짜에 50만 원을 옮길 수 있는 자동이체 수단을 만들어 놓으시는 것이 혜택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한은행 My급여 클럽의 가입방법

신한은행 My급여클럽의 가입방법은 오직 모바일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신한은행의 쏠 앱으로 들어가시면 My급여 클럽이라는 탭이 있는데요 그곳을 누르셔서 간편하게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계좌가 있다면 딱히 어려운 점은 없으니 그냥 안내에 따라 진행하시면 됩니다.

 

마무리

이 My급여 클럽을 통해 신한은행 또한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좀 더 개선해나가고 시장 장악을 위해 노력을 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타 은행들도 이런 서비스들을 더욱더 진행하여 직접적인 은행업무보다는 인터넷으로 뱅킹 서비스를 처리할 수 있게 할 것 같습니다. 

 

우리도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게 항상 연구를 하고 더 좋은 혜택을 비교해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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