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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을 가는 것은 많은 사람의 로망입니다. 저도 유럽을 언제나 돈과 시간에 대한 핑계 때문에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유럽에 대한 로망을 가슴 한편에 두고 있고, 다른 분들도 유럽에 대한 로망이 있을 것 같습니다.

난민들로 인해 치안이 낮아지는 문제 때문에 걱정은 되긴 하지만 동화 속에 나오는 풍경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유럽여행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European Best Destinations (EBD)에서 선정한 2020년도 꼭 가야 하는 유럽 여행지 20 도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European Best Destinations (EBD)는 수백만 명의 여행자 및 미디어에 유럽의 문화 및 관광을 홍보해온 사이트이고, 유럽관광위원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조직하고 있는 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유럽여행을 가고 싶으신 분은 한 번쯤 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콜마르, (Colmar, France) 프랑스

 

 

첫 번째로 유럽 최고의 목적지로 선정된 콜마르(Colmar) 입니다. 알자스 와인의 수도이며, 와인 관광을 위한 목적지입니다. 프랑스의 베니스라 불리고 있고, 또 로맨스, 역사, 음식 및 음악을 사랑하신다면 콜마르(Colmar)는 완벽한 여행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콜마르(Colmar)는 프랑스에서 가장 햇볕이 잘 드는 도시로 알려졌고, 매년 300일의 화창한 날씨를 자랑합니다. 크리스마스 때가 특히 자랑할만하고, 동화 같은 풍경에 빠져드실 겁니다. 또 와인루트가 있어 루트를 따라 와이너리를 방문하거나 포도밭을 산책할 수 있습니다.

2. 아테네, (Athens, Greece) 그리스

 

 

아테네(Athens)그리스의 수도로 유명하고 그리스 신화를 아시는 분이나 모르시는 분들도 아시는 세계적으로 오래된 도시이죠. 오래된 도시이지만 아테네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진화하는 도시입니다.


박물관, 레스토랑 및 바는 전통과 현대성 두 가지를 충족시킵니다. 이탈리아의 로마와 함께 아테네는 우리 세계 문명의 요람이며, 도시 자체가 매우 역동적이고 활기찬 야외 박물관입니다.

아테네(Athens)에서는 지중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활기찬 밤거리 및 예술적인 장면 들을 갖춘 도시입니다.

3. 트빌리시, (TBILISI, Georgia) 조지아

 

 

조지아의 수도이죠. 과거 오스만 제국 시절 티플리스로 알려졌고 5세기에 세워진 오래된 도시입니다. 트빌리시(Tbilisi)는 비결 다양성 및 건축양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상적인 목적지입니다.

웅장한 오스만식 건물은 중세시대의 건축물과 어울리고. 신고전주의, 소련식 및 현대적인 건물을 한 도시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4. 비엔나, (Vienna, Austria)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의 수도이죠, 비엔나 독일어식 명칭인 빈으로도 불리고 있고 파리, 로마, 브뤼셀 및 프라하 등과 함께 유럽의 사랑받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음악의 도시로도 유명하고 빌리 조엘의 비엔나(Billy Joel - Vienna)라는 노래도 다들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빈 소년 합창단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매주 일요일 비엔나 왕궁예배당을 방문하면 공연을 볼 수 있고, 비엔나 시내를 걷게 되면 합스부르크 제국 시대를 걷는 과거를 걷는 기분이 드는 도시입니다.

5. 카스카이스, (Cascais, Portugal) 포르투갈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도 요새 뜨는 여행지 중 하나이지만 카스카이스(Cascais)를 추천합니다. 리스본 서쪽 28km 지점의 휴양 도시입니다. 리스본과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신트라, 포르투갈의 베르사유 궁전이라 할 수 있는 마프라도 가까운 거리에 있는 완벽한 위치에 있는 휴양 도시입니다.

1년 내내 온화한 기후의 카스카이스는 "포르투갈의 리비에라"로 알려졌고 순수 비즈니스 골프 해양 및 수상스포츠에 이르기까지 휴양지로서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6. 시비우, (Sibiu, Romania) 루마니아

 

 

루마니아의 트란실바니아 지방에 있는 도시인 시비우(Sibiu)입니다. 루마니아의 한가운데에 있는 도시이고 루마니아에서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 중 하나인 곳입니다. 훼손되지 않는 문화환경으로 800년의 전통과 역사를 현대적으로도 유럽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 중 하나입니다.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루마니아에서 미슐랭 별을 가지고 있는 레스토랑도 있으니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7. 나무르, (Namur, Belgium) 벨기에

 

 

벨기에 남부 왈론 지방에 위치한 나무르(Namur)입니다. SNS 쇼핑 문화 산책 등 낭만적인 도시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나무르는 꼭 방문해야 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벨기에에서 가장 흥미로운 곳 중 하나인 나무르는 휴식뿐 아니라 하이킹 등 활동적인 여행을 할 수 있는 이벤트들을 진행합니다.

두 개의 강이 흐르는 나무르(Namur)의 풍경을 성채 꼭대기에 올라가 감상하시면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8. 리예카, (Rijeka, Croatia)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는 꽃보다 누나라는 프로그램의 한국인들의 마음에 좀 더 들어온 유럽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리예카(Rijeka)는 독특한 도시 풍경과 역동적인 삶, 엔터테이먼트와 문화적인 풍경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해변, 자연 등 다양한 요구를 원하는 여행자라면 이 모두를 충족시킬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리예카(Rijeka)는 1년 내내 다양한 행사들로 가득 차 있어서 언제 도착하는 언제나 즐겁고 흥미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중 시간을 맞춰서 가야 한다면 국제 리예카 카니발을 맞춰서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술을 좋아하시면 현대 미술 박물관 방문도 추천해 드립니다.

9. 헤비츠, (Hévíz, Hungary) 헝가리

 

 

헤비츠(Hévíz)의 도시 이름의 유래는 뜨거운 물을 의미하며 유래에서 알 수 있듯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세계 최대의 자연 온천 호수가 있습니다. 부다페스트와 비엔나 근처에 위치한 헤비츠(Hévíz)는 18세기 부터 온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무성한 녹색 숲과 조용하고 평화로운 장소, 그곳이 헤비츠입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청록색의 나무들과 화려한 수련들 사이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 그 곳은 헤비츠 입니다.

10. 비드고슈치, (Bydgoszcz, Poland) 폴란드

 

 

도심지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2020년도의 추천하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비드고슈치(Bydgoszcz)에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딕 양식의 교회 중 하나로 간주되는 비드고슈치 대성당이 있습니다. 또 브르다 강을따라 걷거나 밀리 섬에서 휴식을 취할수도 있습니다.

인스타 피드를 채우고 싶으시면 비누 박물관도 좋은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20도시중 10개의 도시를 알아봤습니다. 아시는 장소도 있겠지만 생소한 장소도 있겠지요. 여러분들도 위의 도시들을 여행하는 상상을 해보며 언젠가 갈 유럽여행을 같이 꿈꿔보도록 하고 곧 2탄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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