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반갑습니다. 이번시간에는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코로나19가 다시 재확산되고, 2단계 사회적거리두기가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인해서 PC방, 노래방 등 일부 사업장들에 대해 영업정지 명령이 떨어졌는데요. 코로나19 환자 증가세가 점차 폭증하고 있음에 따라서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2차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현재 소식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추석전에?

현재 코로나19 재확산사태로 인해서 점차적으로 2차 긴급재난지원금의 지급과 함께 4차 추경예산이 논의가 되고 있는데요.

 

아직은 정확히 지급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야기 나오는 것중에 만약 2차 긴급재난지원금의 지금이 진행이 된다면 추석전에 지급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타격이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추석전에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여, 조금이라도 민생경제에 보탬이 되겠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2차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급물살을 타나?

앞서 말씀드렸듯 정부에서도 추석 이전에 2차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게 가장 좋은 플랜이라고 이야기 했고,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의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서, 신속히 국민들의 경제지원을 해야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이번 2차긴급재난지원금에서는 온라인 소비도 가능하게 하는 것까지 생각하고 있다하니, 코로나 19로 인한 대면거래자체로 인해 사람간의 접촉을 최소화 시키려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정부예산에 문제는 없을까?

사실 2차긴급재난지원금 계획을 짜는 것은 어떻게 보면 국가예산으로 보면 재정부담이 상당한 것은 사실 입니다. 현재도 세수가 많이 부족한 만큼 현재 정부에서는 골머리를 쌓고 있을 것 같은데요.

 

이렇듯 정부예산에 대한 문제로 인해 기존 1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처럼 전국민에게 지급이 아닌 선별지급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와 국가재난기금 조성을 법제화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전문가들이 예상하기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이되면 2차 재난지원금의 지급은 불가피 하다고 하는데요.

 

아마 2차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이 된다하면 일정소득기준 중하위 계층위주로 지원을 하려고 할 것 같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격상

현재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 상태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거의 많은 영세업자들이 시름에 앓고 있습니다. 저도 번화가에 나가보니 건물들이 침침해진데가 많더군요.

 

코인노래방은 물론 PC방도 문을 닫으니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줄었단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에서 약 400명까지 육박한 만큼, 점점 더 퍼져나가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은 불가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경제는 점점 더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마무리

자 오늘은 이렇게 2차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사실 힘든사람들이 많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빛잔치 하는 느낌이 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모두의 의견을 잘 통합해서 정당한 혜택이 우리 국민들에게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